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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C.'에 대한 총 53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물 세례가 죄를 씻어 줍니까?
[특집] 작성자 by R. Kent Hughes 작성일 2023-08-30

Question 45물 세례가 죄를 씻어 줍니까?그렇지 않습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피와 성령의 새롭게 하심만이 우리를 죄에서 씻어 줍니다.R. 켄트 휴즈성도가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와 같아지는 것을 기념하고 선포하는 중요한 본문이 바로 고린도전서 12장 13절이다.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이 구절은 성령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몸으로 만들기 시작하시는 것에 대해 말하는데, 나는 이 일을 고작 열두 살 때 경험했다. 당시 나는 성령…

제레드 윌슨_기독교는 불신자에게 설득력이 있는가?
[Q&A] 작성자 by Jared C. Wilson 작성일 2022-08-28

버몬트에 위치한 어느 교회에서 목회하고 있을 때 그 교회는 이 나라에서 가장 작은 교회였습니다. 거기 사람들은 당연히 교회를 다녀본 적이 없고 성경 이야기를 알지도 못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다윗과 골리앗에 대해 말하면 그들은 스포츠 비유와 같은 맥락으로 알았고 실제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로 혹은 그와 같이 여겼죠. 하지만 주일학교도 없었고 교인 자격 등과 같은 것도 없었습니다. 제가 가장 잘 인도할 수 있는 것은 보통 커피숍에 있는 사람이나 내 머리를 자르는 사람과 얘기하는 거였죠. 그들이 내가 목회자라는 걸 알았을 때 우리는 종교적인…

H.B. 찰스_성경은 왜 하나님의 진노를 말하나?
[Q&A] 작성자 by H.B.Charles Jr. 작성일 2022-07-31

성경이 하나님의 진노에 대해 많이 이야기합니다. 그분의 심판과 정죄하심에 대해서요. 여기엔 몇 가지 중요한 이유가 있는데요. 우선적으로 진노가 하나님의 본성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단지 사랑하며 자비로우며 은혜가 넘치는 분만은 아닙니다. 그분은 또한 거룩하시며 공정하시며 의로우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진노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더 잘 알도록 도와줍니다. 하나님은 완전하시고 그분의 모든 완전함은 서로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분의 진노는 우리가 하나님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그분이 누구…

축복하고 선교하는 교회
[강의] 작성자 by Jared C. Wilson 작성일 2022-07-02

복음을 전할 수만 있다면 하나님의 은혜 안에 어려움을 당하기로 작정하고 하나님의 자리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심판의 자리, 권위의 자리, 주권의 자리를 하나님께 드리는 겁니다.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원수가 되었을 때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먹이시고 입히셨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복음에 최고로 영광을 돌리는 방법은 우리의 원수를 먹히고 입히는 것입니다. 결국 로마서 12장21절 말씀을 이루려는 우리의 노력은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려는 노력은 주님께서 다시 오실 그날에 대한 예표가 되는 것입니다. 종국에는…

모이고 섬기는 교회
[강의] 작성자 by Jared C. Wilson 작성일 2022-06-25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교제로부터 시작됩니다.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고 서로의 마음을 같이하여 조화롭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겁니다. 우리의 거만함과 교만을 회개하고 대신 다른 이들의 필요를 돌아보는 겁니다. 형제가 아파할 때 함께 아파하며 그들이 기뻐할 때 함께 기뻐하는 것입니다. 한 지체가 성공을 축하할 때 모두 함께 축하해주며 한 지체가 패배를 슬퍼할 때 함께 슬퍼해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복음을 통해 서로가 화합하는 경험의 일부입니다. 한 몸의 각 지체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보이는 물질적인 방법으로 서로를 섬길 뿐만 아니라 …

복음으로 세워진 교회
[강의] 작성자 by Jared C. Wilson 작성일 2022-06-18

진정으로 교회에 속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사도 바울이 자신이 돌보던 교회들에 대해 염려했던 한 가지는 그들이 솔직하고 은혜롭게 서로를 돌보고 있느냐는 것이었습니다. 바울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그들이 복음의 진리를 이해하고 붙들고 있는지 말씀에 헌신적인 삶을 살고 있는지였습니다. 하지만 바울이 이와 마찬가지로 관심이 있던 또 다른 것은 그들이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고 교리와 말씀에 대한 진리를 증거하고 있는지였습니다. 바울과 성경의 다른 영감받은 교사들에겐 복음 교리는 반드시 복음 문화를 만들어 내야 했습니다. 바로 복음으로…

은혜 공동체의 요건: 선교적 사랑
[강의] 작성자 by Jared C. Wilson 작성일 2022-06-11

세상을 향한 교회의 자세는 소비주의거나 투쟁주의가 아니라 선교적인 사랑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메시지를 전달해야 합니다. 이웃을 위해 진정한 선을 베푸는 방식으로 말입니다. 그들에게 섬기는 자로 다가가야 합니다. 착취자나 적으로 다가가지 말고요. 예레미야 29장에서 유사한 점을 보게 됩니다. 여호와께서 선지자를 통해 바벨론에 살고 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을 구하고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읍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라”…

은혜 공동체의 요건: 은혜 복음
[강의] 작성자 by Jared C. Wilson 작성일 2022-05-21

교회에서 우리는 복음을 듣기만 하는 게 아니라 복음으로 세워집니다. 죄를 고백하고 서로 사랑으로 맞이합니다. 목회자나 회중이 다 같이 자신을 낮추고 입으로 선포되는 것이 손과 눈으로 행해져 섬김의 본이 됩니다. 자유로움의 아름다운 향기가 나며 죄에 대해서는 엄중하지만 죄인들에게는 매우 안전한 장소가 됩니다. 사람들은 자유롭게 지도자들에게 질문하고 목회자에게 동의하지 않을 수 있으며 불신이나 적대감 없이 서로 반대되는 견해를 가질 수 있습니다. 복음이 모든 것을 하나로 묶는 것입니다. 서로 다른 개성과 관점에 조화를 주는 것입니다. …